100회 175명 회원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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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만철 댓글 1건 조회 2,470회 작성일 07-06-10 07:00본문
이번에 있은 고영우박사의 영면은 참으로 통탄을 금치못할 변고였습니다. 저 역시 고영우 박사와 오랜 친분과 서로간 깊은 신뢰를 맺어온 사이인데다가 ,
갑작스런 변고로 고영우 박사가 제게한 개인적인 약속도 이룰수 없게 된 저로써도 깊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일로 인하여 영결식을 참석하지 못한 것에 깊은 미안한 마음과 고영우 박사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고영우 박사는 참으로 존경과 존중을 받는 분이었습니다. 100회의 시작과 거의 같이 한 분이라고 하여도 다름없고 100회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신규회원에게는 모범이, 기존 회원에게는 화합이 , 이런 큰 기둥이 되어 우리 100회의 기틀이 점점 굳건하게 하신분입니다.
이번의 영결식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지신 몇몇 회원분들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은 100회의 많은 회원분들이 가족과 생활에 바쁜신 관계로 서로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잠시나마 소홀하였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고영우 박사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어쩔수 없은 사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기에 더더욱 가슴이 아프고,이번 일로 인하여 우리 100회의 단결과 화합이 잠시나마 주춤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은 마라톤으로 기쁨과 함께하는 클럽인들이 되고자, 서로서로 아낌없는 격려와 굳은 단합을 유지하도록 회장 및 임원진들과 다합께 노력합시다.
- 100회 클럽 신만철 올림
갑작스런 변고로 고영우 박사가 제게한 개인적인 약속도 이룰수 없게 된 저로써도 깊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일로 인하여 영결식을 참석하지 못한 것에 깊은 미안한 마음과 고영우 박사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고영우 박사는 참으로 존경과 존중을 받는 분이었습니다. 100회의 시작과 거의 같이 한 분이라고 하여도 다름없고 100회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신규회원에게는 모범이, 기존 회원에게는 화합이 , 이런 큰 기둥이 되어 우리 100회의 기틀이 점점 굳건하게 하신분입니다.
이번의 영결식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지신 몇몇 회원분들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은 100회의 많은 회원분들이 가족과 생활에 바쁜신 관계로 서로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잠시나마 소홀하였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고영우 박사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어쩔수 없은 사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기에 더더욱 가슴이 아프고,이번 일로 인하여 우리 100회의 단결과 화합이 잠시나마 주춤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은 마라톤으로 기쁨과 함께하는 클럽인들이 되고자, 서로서로 아낌없는 격려와 굳은 단합을 유지하도록 회장 및 임원진들과 다합께 노력합시다.
- 100회 클럽 신만철 올림
댓글목록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시기 적절하고 현 상황에 걸맞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신만철 큰 형님의 말씀과 같이 이번일로 단결과 화합에 금이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인의 바람도 그것을 진정 원하시겠죠.
슬픔에 끝나지 않고, 100회마라톤 질적 발전으로 승화시켜 더욱
굳은 단합으로 다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 포항에서 황중창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