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님과 총무님께 시행을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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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현 댓글 2건 조회 2,088회 작성일 04-12-23 02:59본문
지난번 개정된 100회 정관 제2조(사업)에는
"마라톤 대회의 단체참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과거 단체참가시에는 회에서 일괄적으로 참가비를 선납부하고
회원들로부터 추후 참가비를 지급받는 방식에 따라
일부 회원의 지급거부로 인해 회의 적자 원인이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체참가방법을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면
위와 같은 문제는 방지할 수 있지요...
즉, 총장님이나 총무님 등 업무를 주관하는 분의 계좌번호를 공지한 뒤
일정기간동안 지정계좌에 입금된 회원만 단체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물론 입금시에는 입금자의 이름을 분명히 명시토록 해야겠지요...
만일 일정이 촉박하다면 사무국으로 전화해서 협조요청을 해놓으면
접수기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개인신청 및 입금을 완료한 분중 단체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그 명단을
업무주관자가 파악하여 해당 접수기간내에 사무국과 통화하여
단체참가로 일괄변경해달라고 하면 단체참가로 전환해주고
물품을 단체등록자에게 일괄 배송하는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이러한 경우가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입력으로 인한 불편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물론, 업무주관자 계좌에 입금할 필요도
없고요...
이렇게 해서 받은 물품은 단체버스에서 신청회원에게 배분하면 되고요..
개별 출발하는 분은 대회장내 단체버스로 찾아가서 배부받으면 되지요..
물품이동을 고려해서 단체신청 사무를 주관하는 분(예 : 총장님, 총무님, 조장님, 이사님 등)의 수고비(택시비 등)를 감안해주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한다면 웬만한 지방대회의 단체상은 우리 100회가 휩쓸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월 23일 열리는 고성대회의 경우 1등 단체상의 상금이 100만원입니다.
단체상 채점기준을 보니 우리 100회의 우수선수들이 참가한다면 1등은 따논 당상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상금은 회에 입금하거나, 아니면 단체참가한 회원분들이 경비에 보태쓰거나
뭐하면 나눠가져도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지방대회가 적지않습니다. 4월 3일의 합천대회도 50만원이 걸려있구요..
단체상을 주는 지방대회가 1년에만 10여개 정도 되던데... 모두 합치면 수백만원은 거져(?) 벌수 있지요.
예 : 고성대회의 단체상 채점방법
1. 30명 이상 참가한 단체 (동호회)
2. 신청선수 1명당 풀 4점, 하프 3점, 10Km 2점, 5Km 1점 부여
3. 입상자 1위 10점, 2위 8점, 3위 6점, 4위 4점, 5위 2점을 가점
"마라톤 대회의 단체참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과거 단체참가시에는 회에서 일괄적으로 참가비를 선납부하고
회원들로부터 추후 참가비를 지급받는 방식에 따라
일부 회원의 지급거부로 인해 회의 적자 원인이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체참가방법을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면
위와 같은 문제는 방지할 수 있지요...
즉, 총장님이나 총무님 등 업무를 주관하는 분의 계좌번호를 공지한 뒤
일정기간동안 지정계좌에 입금된 회원만 단체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물론 입금시에는 입금자의 이름을 분명히 명시토록 해야겠지요...
만일 일정이 촉박하다면 사무국으로 전화해서 협조요청을 해놓으면
접수기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개인신청 및 입금을 완료한 분중 단체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그 명단을
업무주관자가 파악하여 해당 접수기간내에 사무국과 통화하여
단체참가로 일괄변경해달라고 하면 단체참가로 전환해주고
물품을 단체등록자에게 일괄 배송하는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이러한 경우가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입력으로 인한 불편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물론, 업무주관자 계좌에 입금할 필요도
없고요...
이렇게 해서 받은 물품은 단체버스에서 신청회원에게 배분하면 되고요..
개별 출발하는 분은 대회장내 단체버스로 찾아가서 배부받으면 되지요..
물품이동을 고려해서 단체신청 사무를 주관하는 분(예 : 총장님, 총무님, 조장님, 이사님 등)의 수고비(택시비 등)를 감안해주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한다면 웬만한 지방대회의 단체상은 우리 100회가 휩쓸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월 23일 열리는 고성대회의 경우 1등 단체상의 상금이 100만원입니다.
단체상 채점기준을 보니 우리 100회의 우수선수들이 참가한다면 1등은 따논 당상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상금은 회에 입금하거나, 아니면 단체참가한 회원분들이 경비에 보태쓰거나
뭐하면 나눠가져도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지방대회가 적지않습니다. 4월 3일의 합천대회도 50만원이 걸려있구요..
단체상을 주는 지방대회가 1년에만 10여개 정도 되던데... 모두 합치면 수백만원은 거져(?) 벌수 있지요.
예 : 고성대회의 단체상 채점방법
1. 30명 이상 참가한 단체 (동호회)
2. 신청선수 1명당 풀 4점, 하프 3점, 10Km 2점, 5Km 1점 부여
3. 입상자 1위 10점, 2위 8점, 3위 6점, 4위 4점, 5위 2점을 가점
댓글목록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군침 도는데.....
신년 모임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단체 신청을 해야 되겠다는 것에는 동감입니다
상금외에도 참가비를 할인하는 대회도 있습니다
4.23 어드벤처레이스(분당) 100회 단체에는 참가비의 50%를 할인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나간 선배님들이 단체참가를 시행하는 과정에 많은 문제점으로
시행을 하다가 중지된 만큼 충분히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시행될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조 경기이사님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이사님의 재량이나 각조를 세분화 하여
현재의 각조(약40명)당 4개정도의 분임조를 두면 분임조장님당 10명 정도의
회원이 소속되어 충분히 파악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최소한 4*4=16명의 회원님이 추가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재 고정적으로 대회에 참여 하시는 회원님들이 약 60 - 80명 정도를 감한하면
평균 분임조당 4-5명 정도가 대회 참여되므로 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충분한 검토를 하여 다음 이사회때 안건으로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