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 ‘100회 마라톤’ 정미영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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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마라톤 댓글 3건 조회 2,443회 작성일 07-05-10 12:50본문
안녕하세요. 바다마라톤을 주최하고 있는 한국해운신문의 김미득기자입니다.
정미영 사무총장님. 인터뷰에 응해 주신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5월 7일자 신문에 게재된 글을 올려 드립니다.(사진도 넣고 싶은데 넣을 수가 없게 되어있네요)
또한 동 내용은 더 추가되어 바다마라톤 참가 마라토너님들에게 전달되는 바라톤 안내 책자에도 내용이 추가되어 게재되게 됩니다.
정 사무총장님 그리고 100회 클럽 회원님.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바다마라톤에도 참가해 주신데 대해 100회 마라톤 클럽의 마라토너님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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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라톤 D-25/ 특별인터뷰 - ‘100회 마라톤’ 정미영 사무총장
6월 2일 ‘풀코스 100회 완주’ 꿈 이룬다
정미영 마라토너(50세)는 바다마라톤이 개최되는 6월 2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음을 굴뚝같은데 바다마라톤에서 100회째 마라톤을 뛰기 위해 타마라톤대회를 5개나 포기하고 봉사활동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정미영 마라토너는 이번에 바다마라톤이 토요일에 개최해 참여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고향이 동해의 푸른바다와 산야를 끼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출신이라 바다마라톤 대회에 대한 애정이 깊다며 이번에 100회 풀코스 도전을 바다 마라톤에서 뛰기로 했다.
정미영 마라토너가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2001년 5월 20일 여성부장관배 ‘제 1회 아줌마 마라톤’이 처음. 처음에는 마라톤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10km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었으며, 풀코스도 그다음해에 참가해 2002년 4번 풀코스 완주, 2003년 8번 완주, 2004년에는 16번, 2005년 20번, 그리고 작년에는 41번 완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들은 마라톤하면 떡이 나와 밥이 나와 핀잔도 주지만 저는 마라톤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얻었어요. 자성한 딸이 있는데 사위는 마라토너였으면 좋겠어요.”
대한생명 FP로, 석촌역 카페 운영도 하고 있고, 100회 마라톤 사무총장이기도 한 정미영 마라토너는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나 틈틈이 하는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정미영 마라토너는 마라톤을 하기전에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불릴 정도였고 담석제거, 후두결절로 1999년 1월 5일과 2003년 11월에 2번이나 대수술을 했으나 지금은 마라톤으로 최고의 건강을 자랑하고 있다.
정미영 마라토너의 지금 바램은 “경제여건이 된다면 32개 주요 해외 마라톤을 참가하면서 노후여가를 보내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100회 마라톤 클럽은 100회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모인 사람들의 모임으로 1999년 5월 5일 결성되어 현재 17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9명이 100회이상을 완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바다마라톤에도 100회 마라톤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며, 정미영 마라토너와 함께 배봉맹 마라토너가 100회 완주에 도전하고 클럽의 고문인 고영우 마라토너는 200회 완주에 도전한다.
<제 12 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 행사 개요>
▲주 최 : 한국해운신문
▲대회일시 : 2007년 6월 2일(토) 오전 7시 30분
▲대회장소 :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63 빌딩 앞 수변마당
▲대회부문 : 풀코스 (42.195km), 하프코스 (21.0975 km), 10km, 5km - 4 종목
▲기념품/경품:
-풀코스, 하프, 1km, 5km: 기능성 런닝슈트 상의 + 수협 멸치세트 (완주자에 한함.)
-풀코스 추가기념품 : 마라톤양말 두켤레 + 마라톤 사진
-단체 기념품 : 2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전원에게 마라톤 모자 제공
-경품: LG 디오스 양문형 고급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선풍기, 삼천리 자전거, 보온병, 북경마라톤 대회 무료 참가권, 무료해외 여행 티켓 등 총 900여개
▲참가비:
풀: 4만원, 하프: 3만원, 10km: 2만 5천원, 5km: 2만원
▲참가신청: www.badamarathon.com
(입금 선착순 7,000명에 한해 인원을 제한하고 7,000명이 넘을 시에는 접수만료기간 이전이라도 마감합니다.)
▲문의: TEL : 02)433-3750 / FAX : 02)2207-2063, 바다마라톤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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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사무총장님. 인터뷰에 응해 주신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5월 7일자 신문에 게재된 글을 올려 드립니다.(사진도 넣고 싶은데 넣을 수가 없게 되어있네요)
또한 동 내용은 더 추가되어 바다마라톤 참가 마라토너님들에게 전달되는 바라톤 안내 책자에도 내용이 추가되어 게재되게 됩니다.
정 사무총장님 그리고 100회 클럽 회원님.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바다마라톤에도 참가해 주신데 대해 100회 마라톤 클럽의 마라토너님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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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라톤 D-25/ 특별인터뷰 - ‘100회 마라톤’ 정미영 사무총장
6월 2일 ‘풀코스 100회 완주’ 꿈 이룬다
정미영 마라토너(50세)는 바다마라톤이 개최되는 6월 2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음을 굴뚝같은데 바다마라톤에서 100회째 마라톤을 뛰기 위해 타마라톤대회를 5개나 포기하고 봉사활동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정미영 마라토너는 이번에 바다마라톤이 토요일에 개최해 참여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고향이 동해의 푸른바다와 산야를 끼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출신이라 바다마라톤 대회에 대한 애정이 깊다며 이번에 100회 풀코스 도전을 바다 마라톤에서 뛰기로 했다.
정미영 마라토너가 마라톤을 시작한 것은 2001년 5월 20일 여성부장관배 ‘제 1회 아줌마 마라톤’이 처음. 처음에는 마라톤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10km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었으며, 풀코스도 그다음해에 참가해 2002년 4번 풀코스 완주, 2003년 8번 완주, 2004년에는 16번, 2005년 20번, 그리고 작년에는 41번 완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들은 마라톤하면 떡이 나와 밥이 나와 핀잔도 주지만 저는 마라톤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얻었어요. 자성한 딸이 있는데 사위는 마라토너였으면 좋겠어요.”
대한생명 FP로, 석촌역 카페 운영도 하고 있고, 100회 마라톤 사무총장이기도 한 정미영 마라토너는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나 틈틈이 하는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정미영 마라토너는 마라톤을 하기전에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불릴 정도였고 담석제거, 후두결절로 1999년 1월 5일과 2003년 11월에 2번이나 대수술을 했으나 지금은 마라톤으로 최고의 건강을 자랑하고 있다.
정미영 마라토너의 지금 바램은 “경제여건이 된다면 32개 주요 해외 마라톤을 참가하면서 노후여가를 보내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100회 마라톤 클럽은 100회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모인 사람들의 모임으로 1999년 5월 5일 결성되어 현재 17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9명이 100회이상을 완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바다마라톤에도 100회 마라톤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며, 정미영 마라토너와 함께 배봉맹 마라토너가 100회 완주에 도전하고 클럽의 고문인 고영우 마라토너는 200회 완주에 도전한다.
<제 12 회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대회 행사 개요>
▲주 최 : 한국해운신문
▲대회일시 : 2007년 6월 2일(토) 오전 7시 30분
▲대회장소 :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63 빌딩 앞 수변마당
▲대회부문 : 풀코스 (42.195km), 하프코스 (21.0975 km), 10km, 5km - 4 종목
▲기념품/경품:
-풀코스, 하프, 1km, 5km: 기능성 런닝슈트 상의 + 수협 멸치세트 (완주자에 한함.)
-풀코스 추가기념품 : 마라톤양말 두켤레 + 마라톤 사진
-단체 기념품 : 2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전원에게 마라톤 모자 제공
-경품: LG 디오스 양문형 고급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선풍기, 삼천리 자전거, 보온병, 북경마라톤 대회 무료 참가권, 무료해외 여행 티켓 등 총 900여개
▲참가비:
풀: 4만원, 하프: 3만원, 10km: 2만 5천원, 5km: 2만원
▲참가신청: www.badamarathon.com
(입금 선착순 7,000명에 한해 인원을 제한하고 7,000명이 넘을 시에는 접수만료기간 이전이라도 마감합니다.)
▲문의: TEL : 02)433-3750 / FAX : 02)2207-2063, 바다마라톤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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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img src=http://maritimepress.co.kr/pds/data_news/200705/jang0705041.jpg>
오장환님의 댓글
오장환 작성일
미영누나!
100회 완주를 목전에 두고 가슴 떨리지 않습니까?
미리 축하드리고 동반주 할께요.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송구스럽습니다!
간단한 안내인터뷰인 줄 알고 응 했는데...
아직 시간적 여유도 많고 더구나
5월20일 충주대회 이광택고문님의 100회완주를
목전에 두고 있고 또 석병환님의 200회도 연이어
경사스럽게 맞이 할 것이고 또 6월2일엔 배봉맹님 100회완주와
고영우고문님의 200회가 경건히 존재 할 것인데
유독 제가 어필되어 민망스럽습니다.
주체측에서 여성이라 특별하게 다룬점 이라고 폭 넓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