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 계절의 여왕 5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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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배 댓글 4건 조회 2,117회 작성일 07-04-25 10:04본문
맞이 합니다.
점점 땀으로 온몸이 젖고 힘들지만 초록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 남산을 달리니 가슴은 상쾌 기분은 ^^
앞으로 남산 오시기 전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오세요!!!
1set- 500조깅(2:43)1km인터벌(3:48)
2set- 500조깅(2:26)1km인터벌(4:05)
3set- 500조깅(2:37)1km인터벌(4:03)
4set- 500조깅(2:26)1km인터벌(3:55)
-같이하신분-(존칭생략)
김영준,문광신,문종훈,박유환,오석환,차상원,홍석배,
*다음주 부터 모임 시간을 늦춰 오후7:30분(녹색 체육관)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홍석배훈련이사님의 굿굿하고 믿음직스런 백수남훈련에
저절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베어납니다.
신록의 5월엔 뭔가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
동경, 제주도, 보스톤 비싼 뱅기타고 간 것이
하나같이 sub 4 한번없는 것이 오석환님이 안타까웠는지
문자 날렸어요.
백수남 열씸히 나와 100회완주는 썹포로 완성시키라고 ....ㅋㅋㅋ
제가 가만 생각해도 인정이되요.
퍽하면 즐런 즐런 핑개로 그타령 기록이니 각성해서
82(3:45)ㅎㅎ.. 들어와 뜻깊은 자봉해야지요!ㅋㅋ..
그래서 5월엔 여왕처럼 단아하게 오혜령님과 시간맞추고,
전하경님, 김철령님, 또 누구 누구해서 풀카로 백수남에서
특수훈련으로 100회의 꽃 그날 유종의 미 (썹포) 거둘것을 각서(?)합니다!
ps, 근데 날씨이상 고온의 그날이면 참작해주셔야 되유~~~^.^ ^.^
라일락 향기와 어우러진 5월 백수남 고난이도의 훈련 !!!
우리회원님 마니마니 견학오세요~~~
임종석님의 댓글
임종석 작성일
꽃피는 4월에 개나리, 진달래는 그시 피었다 지고,
철쭉에다 연산홍이 울굿불굿 꽃단장이 절정인 남산....
가로등 청사초롱 꽃등불이 밝혀주는 밤이면
하이얕게 더욱 흰 빛을 발하는 남산벗꽃 터널속으로
빨려들어가듯 뛰어가는 런닝메이트 무리들....
오늘도 이팔청춘 100회 "백수남" 님들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5월에 첫주 싱그러운 푸르름 5/2일에는 .............
박혜령님의 댓글
박혜령 작성일
어제는
백수남과에 만남을 고대했지만
마음으로 밖에 그칠 수 없어서 보내야 하는 춘사월보다 못내 아쉬웠는데
시간조율이 된다는 소식에
참석이 가능할 것 같아서 반가운 오월의 희소식으로 다가옵니다.
푸르른 오월의 신록안으로
회원님들과 발맞추며 달려볼 수 있는 담~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백수남 힘!!!!!!!!!!
백회 힘!!!!!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이참에, 올 가을의 전설을 기대하는 회원들을 위해
기대기록별 그룹을 몇개 만드는건 어떤지요?
그룹별 반장도 만들고요.
섭-3반, 싱글반, 섭-3.5반, 섭-4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