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수남" 남산 중턱에서 눈발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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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석 댓글 1건 조회 2,149회 작성일 07-03-07 06:03본문
ㅇ 오늘 "백수남" 에 오시는 100회 훈련 선수분들에 환영이라도 하려나 배꽃같은 눈발이 멋지게 날리고 있습니다
ㅇ 제주 연3풀에 희열과 연이은 한강 서울여의도대회까지 역전에 100회 용사들께서 금의환양하시려 남산골에 모이시는날 / 벌써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 한데나
마포종점을 들러 분데스리가 회원들 태우고 ......가면 돌리고 돌리고 찍고 여하튼 몇분이 축하의 박수를 받으러 오실런지 우리는 기다려 볼랍니다
ㅇ 우선 독립군에서 100회 정예군으로 출정할때 패기로는 선봉장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어 보기든그만 / 정덕규 성님요 만능 스포츠맨이라나 그래도 패잔병이 될수야 없제.....
내가 곧 죽어도 ㅇㅇ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는거 아니가?
ㅇ 그래도 정 성님 좋은 성적으로 동백꽃 월계관이라도 쓰시게될런지 응원 박수소리가 들리었썼나 보이요....
야 내 사무 되지는줄 알았다/ 뭐 광현 형님 아녔으면 엠블란스 몇번 탓쓸지 말로 다해 야그하기도 안나온다...
그람 호들값이요/ 아니면 그러매도 불구 하고 제주3풀 완주는 혔다 이거질량요
그라닝께 제주3풀 응원 "거지와 깡통" 유메 보타리 선사 헝거 효험이 있싸~다 이거징요/ 야~야 그거시 갔다 와스레 봤다야 그래도 기분 쫴진다야
아뭏튼 쪼개 기다려 닝~ 남산 그집에서 만자자오요 ~ 닝
오늘도 땀맛도 좀 보고쐐주 한잔 크~으 됴~타 으원 덕분에 오늘은 내가 쏜다닝
ㅇ 자 그럼 떠나 봅시다 현제 시각 PM 6시 출발 남산골 주막으로....
홍 훈련이사님 오늘은 눈발도 날리는데 눈썹 휘날리며 남산 주로 달립세다..
댓글목록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박세현이사님과 동행하여 남산으로 가는도중에
눈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눈물을 삼키며 뒤돌아 오려니 서운한 마음이...
전화받고 보니 괜히 왔네요!!!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구 다음에 쭉~~~~한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