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km대회에서 2006년12월3일풀코스100번완주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1,943회 작성일 06-11-30 02:41본문
"언니! 나 마라톤대회 나갈꺼다!"
"아니, 얘가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
"응, 저기, 아줌마마라톤대회에 의무적으로 나가야 된데!"
그당시 새마을부녀회 총무인 저는 " 달리는 것"은 그저 재미없고
지겨운 운동으로만 안(무식?) 저는 책임감땜에 어쩔 수 없이 참가신청했었죠.
이혜숙언니와 나는 항상 같이 운동하는편이라 소속도 아닌
언니 역시 가만있지않았죠.
그다음날 "미영아! 나도 할래!"
"좋아! 수영하기전에 연습하고 수영하자." 그리고 우리는 새벽6시에
만나 2.5km정도 연습하고는 큰일을 해낸 듯 뿌듯이 만족했죠.
열흘정도 연습하고 제1회 여성부장관배 "아줌마마라톤 대회"에
우리는 거뜬히 완주해 이따만한 커피선물셋을 받아 신났고 또
마라톤완주의 감동은 한달이 가도 식을 줄 몰랐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언니의 마라톤 열정은
이제 3일후 낯설은 고흥에서 그 찬란한 꽃을 피우게 되니
저는 가슴이 뭉쿨하도록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혜숙언니의 풀코스100번완주를 정말정말정말
큰축하 드립니다!
몇천억배의 승리의 기쁨을 누려도 여한이 없을 것 입니다
그 어느분의 완주도 그러하시겠지만........
언니의 무궁무진한 체력의세계를 기대하며 다시한번
추카추카합니다!!!!
언니! 축하해!
언니! 힘! 힘!힘! 사랑해!!!!!
"아니, 얘가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
"응, 저기, 아줌마마라톤대회에 의무적으로 나가야 된데!"
그당시 새마을부녀회 총무인 저는 " 달리는 것"은 그저 재미없고
지겨운 운동으로만 안(무식?) 저는 책임감땜에 어쩔 수 없이 참가신청했었죠.
이혜숙언니와 나는 항상 같이 운동하는편이라 소속도 아닌
언니 역시 가만있지않았죠.
그다음날 "미영아! 나도 할래!"
"좋아! 수영하기전에 연습하고 수영하자." 그리고 우리는 새벽6시에
만나 2.5km정도 연습하고는 큰일을 해낸 듯 뿌듯이 만족했죠.
열흘정도 연습하고 제1회 여성부장관배 "아줌마마라톤 대회"에
우리는 거뜬히 완주해 이따만한 커피선물셋을 받아 신났고 또
마라톤완주의 감동은 한달이 가도 식을 줄 몰랐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언니의 마라톤 열정은
이제 3일후 낯설은 고흥에서 그 찬란한 꽃을 피우게 되니
저는 가슴이 뭉쿨하도록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혜숙언니의 풀코스100번완주를 정말정말정말
큰축하 드립니다!
몇천억배의 승리의 기쁨을 누려도 여한이 없을 것 입니다
그 어느분의 완주도 그러하시겠지만........
언니의 무궁무진한 체력의세계를 기대하며 다시한번
추카추카합니다!!!!
언니! 축하해!
언니! 힘! 힘!힘! 사랑해!!!!!
댓글목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저도 동감..혜숙언니의 백번째 풀~도전을 추카!!추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완주하시길 바라고 개인적인 일로 완주의 현장에 함께가지 못함을 넘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무지 추워진다는데 언니..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부디 건강 즐달 하시고 기쁘고 행복한날 되세여.....
그곳에 못가도 마음의 응원과 기도는 데따 마니마니..할께요
이.혜.숙. 언니~~~~백회 완주........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