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어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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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6건 조회 2,203회 작성일 06-11-23 01:22본문
하던데...
보신하고 집에서 효과를 보았는지
아니면 효과 본다고 넘 무리를 한것인지...
어째 오늘 게시판이 조용합니다.
형님들 어찌 되었나요?????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난 매운 김장속만 먹었더니 속만 쓰리네.
근데 집으로 귀가중인 문희형네 전화했다가 형수랑
통화했는데, 형수가 유난히 기분이 좋은가봐...
안승진님의 댓글
안승진 작성일
도마 아우님 !
안녕 하신겨?
엊저녁에 모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한다리 낄려고 그 근방을 3바퀴를 돌아 찾아 갔었답니다.
근디요,
복분자허고 낙지란 놈은
이문ㅇ 뭐라고 허던디,
또 박세 ㅇ, 경기 ㅇ, 라고 하는 분들이 죄다 먹었부렸는지
냄새도 안 나더라구요.
그러고는
장어가 나오니께
이제 부터는 짱어 킬러라나 뭐라나,짱어 경 이라던가?
하맹시로
박세 ㅇ 하고 순식간에 3판을 비웠지 뭡니까.
만일 홍어찜이 안 나왔다면 더 먹었을 수도 있었을 것인디
경아무게께서 홍어찜 톡 쏘는 맛에 그만 입천장이 다 우찌되었다면서
잡수시는 속도가 썸5인틈을 타서 겨우 맛좀 봤지 뭡니까.
담에 또 이런 기회가 되시걸랑
썸2.5의 속도로 후딱 드시구랴.
늘 건강한 날들 만드시게.
우쨌그나,
덕분에 꼽사리로 잘 먹었습니다.
예비 할아버지 박원요 갑장 !
할아버지들 하고는 안 놀껴.
경기설님의 댓글
경기설 작성일
동생들 챙겨주는 문희형 전화 받고.
가는길에 세현이형 만나 같이 들어가니.
승o형님이 제일먼저 와 계시더군요.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낙지 & 복분자는 보이질 않고...... 아마 제일 일찍오신 승o형님이
다 드신것 같고......................................
처음에 나오는 홍어찜에 입천장이 홀라당...........
짱어 경 이란 말도 옛 말입니다.
6마리 정도 먹고 더 못 먹게 더라고요. 양 많이 줄었습니다
승진형님 오랜만에 마주 앉아. 옛날 애기 하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추신:원효형님 너무 잘먹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안승진님의 댓글
안승진 작성일
석환 아우님 !
형수님이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날 장어 꼬랑지는 모두 다 그분께서 다 드렸거든요.
한 점 맛보려 했다가 눈치만 보고 .......
그래서 기분이 좋으셨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 작성일
승진형님,
함께한 자리 참즐거웠구요
그날밤 ,장어꼬랭지 효험있어구요,
형님은 어떠하셨는지??????
안승진님의 댓글
안승진 작성일
문희 아우님 !
꼬랭이?
경아무개님, 박아무개님,신아무개님 한테 물어봐.
나 원 참~~~~~~~~~~~~~~~
난 꼬랑지는 다 떼어버리고 나온줄 알았다니까.
그랬더니 누구입으로 들어가는것을 무심코 봤더니
아 글쎄~~~~
꼬랑지만 들어가더라니까.
그나저나
아우님은 효험을 봤다니 좋은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