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 마라톤(11.1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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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현 댓글 6건 조회 2,229회 작성일 06-11-19 06: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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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3 임규섭 02:56:28 (전체3위)
4288 주완수 03:16:30
4139 형규성 03:34:59
4079 이갑규 03:37:54
4077 정현준 03:51:17
4084 장재근 03:53:42
4173 김정환 03:54:34
4081 정덕규 04:27:04
4341 지석산 04:26:41
((((주 ))))) 1. 기록정리 작업중 오류가 있는 경우 수정바랍니다...
2. 임규섭님의 개인기록 갱신과 더불어 전체3위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3. 주최측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확인에 따라 지석산님 기록을 추가합니다.
(11.20)
댓글목록
정현준님의 댓글
정현준 작성일
지석산형님 기록 못 찾겠습니다.
고창대회 아주 좋았습니다.
참가비 3만원에 기념품으로 쌀10kg.
서울에서 대절버스 왕복 15,000원,
주최측은 단1명이라도 버스운영한다고 했었습니다.
운동장에서 부터 주로변 시종 노란국화 꽃이 만발해 있고
국화꽃 향기가 지금도 코끝에 남아있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인지라 지금도 길가엔 코스모스잎 푸르고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체육관 샤워실,
뜨거운 물 콸콸 나오는데 공짜입니다.
배가 거부할 때까지 떡국 맘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부를 때까지 두부 계속 줍니다.
그만 할때까지 복분자주 한잔 두잔 멈출 줄을 모릅니다.
저 올라오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바로 변기 하나 엎었습니다.
막걸이 주량껏 마시라고 제촉합니다.
커피,녹차,국화차는 사람입이 모자랄 판입니다.
아참 또 찹쌀떡도 있었고 묵은지 김치도 있었지...
막판 운동장입구 약4~500m가 언덕이라 제가 섭-3 못한것 하고,
형규성이가 제게 복분자술 산준다고 했놓고는 골인후 휙하고 그냥사라진 것 빼고는
ㅋㅋㅋ...
코스는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회 전반적인 운영 그만하면 원만하고
고창마라톤대회 정말 좋았습니다.
공기 좋고, 주민들 호응도 좋고, 인심 좋고, 구경꺼리 많고
역시 지방대회가 좋습니다.
오늘 상암동 스포츠서울대회는......??????
그리고 고창에서도 천국에 가신 고석병준선배님께서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임규섭님의 기록경신을 수반한 입상 축하드립니다.
하반기들어 달렸다 하면 일만 내니 부럽다, 부러워.
아무튼 구리, 남양주 화이팅!!!!!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임규섭님 축하드림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다 부러워..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여기도 부럽네.....
마라톤 잔치를 하셨군요....
혹시, 남은것 .. 좀 싸가지고 안오셨나요 ?
지칠줄 모르는 임규섭회원... 요즘 펄펄 날아 다닙니다.
100회의 위상을 높여준 전체3위 축하드립니다.
구자홍님의 댓글
구자홍 작성일
임규섭님 기록갱신과 입상을 한번에 이루시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석산님의 댓글
지석산 작성일
입금이 늦게 처리 되어 대회 명단에 빠졌으나,
대회본부의 추가 조치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미등록자에 제 기록이 있네요.
(이름은 빠졌지만 제 기록이 맞습니다.)
4341 04:26:41.55 02:09:5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