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 울트라 기록 > 자유게시판 new~

☆  김정오님 기록이 빠져 있네요.
배번호 354번  순위 49위
기록: 9시간 39분 38초

새벽  5시부터  저녁  7시 까지 ~~

진짜,  고생 많았습니다.
어제  전체적으로  오버 페이스를  했다고... 그래서  기록들이 저조했답니다.

매주 매주..  쉬지않고  달리시는 우리 100회 회원님...
체력안배  잘해주세요,

김영수교수님 기록이 두개네요,
10시간대 기록이 맞고요,  11시간대 기록은
동명이인인가봅니다.

울트라
정말
힘이든것인지 아닌것인지
뛰고나면
다음대회는 어디냐고 사이트탐색을 하고 으이구~~잠시 쉬자 이젠..

어제
울트라에 참여했던 100회원여러분 고생많이 했습니다.

회장님
우리회장님
회장님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들지만....
금방 잊어버리네요

그래도 어젠 김영수형님땜시
 즐달하였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모두고생하셨습니다

우리회장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매번매번 주로에서 응원해주시니
큰 힘이됩니다 .

역시 " 울트라"도  우리100회클럽다운  저력입니다!
한클럽에서    21분이  대거  참가하여  거뜬히  100KM도
풀코스못지않은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신  전회원님께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짝짝짝~~~^.^

죽기살기로  앵기다싶이  참가하는(올해만  38번째)  대회를  마치고
식사를    마침  대회장근처  장호순님네에서  하고서  얼른  갔었지만
냅다  잘  뛰는  선수님은  이미  퇴청하셨고

같이간  김동호님께  역순으로  뛰어가  그나마  마중하라고  부탁해서
우리의  호프  노영기총무님  2km  전방에서  크로스됨  전화받고
김광현님,  김만호님,  장호순님,김동호님, 그리고  저....
환호하며  완주를  맞이하니  정말  기분이  짱이었어요.

이어  김동호님  또  역행하여  중계전화왈    정창식님  1km 전방
12시간가까이  뛰어도  정창식님  특유의  또글또글한    생기는  여전히
넘치는  완주자였어서  넘  놀라웠었고

곧이어  지상최고의  부부의  군림을  한번  더  과시된
최선희  신두식사무총창님네가  1km지점에  연락받고
갑자기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로  형용키  어려운  기쁨이  식을  줄  몰랐습니다.

갑자기  몸상태가  한기가  들고  속이  매쓱해서  더이상  있기가
힘들어  대회장소를  떠나면서  끝까지  못  한  아쉬움이.....


계속해서  우리회원님들께서  승리의  전보를  누릴  피뉘시라인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죄송함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누가  뭐래도  역시  100회인의  괴력같은  저력의  대단함에
뜨거운  축하와  경의를  다시한번  드립니다(꾸~~벅)

이제  충분한  휴식을  가질  권리를  즐기십시요!!!
100회!  힘!힘!
울트라맨!  최고  멋쟁이!!!

백리길을 달리시고 몸도 피곤하실텐데 골인점에서 학수고대로
반겨주신 미영누님 / 광현 만호 호순 성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2%를 함께 달려주신 동호 성님도 감사했구요.
정신 못차리고 잠실대교만 보고 뛰는중에 태권브이 처럼 짠 나타나
힘내라고 손을 잡아준 우리 회장님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누군가 기다릴 수 있는 넉넉한 기다림인가 봅니다.
지도 그 큰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다림을 가져야겠습니다. 힘!!!

회장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었읍니다
신두식,최선희부부님 100키로 완주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