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無聊 )한 휴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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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준 댓글 1건 조회 2,187회 작성일 06-11-13 06:23본문
참으로 오랫만에
어제 휴일 하루를 집에서 보냈습니다.
그간 쉼없이 대회참가나 등산이나 기타 일정상
휴일을 집에서 보내 본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쇼파에 누워 TV를 보다가 자다가 먹다가...
왠 종일 집지기가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대회 참가했다는 핑계로
진종일 대문밖은 구경도 안해보고
참으로 무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간 연이은 대회 참가로 피로한 차에
앞으로 대회참가 횟수도 좀 조절 해야지 하는 생각에
12월 3일 대회신청도 취소 하였는데 이를 어떡해야 합니까?
집에서 쉬는 휴일이 편안하기 보다는
대회참가않는 휴일이 불안,초조(...?)해지고
괜한 무력감에 빠져드는 것...
이것이 일종의 "100회인증상"입니까 ?
어제 휴일 하루를 집에서 보냈습니다.
그간 쉼없이 대회참가나 등산이나 기타 일정상
휴일을 집에서 보내 본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쇼파에 누워 TV를 보다가 자다가 먹다가...
왠 종일 집지기가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대회 참가했다는 핑계로
진종일 대문밖은 구경도 안해보고
참으로 무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간 연이은 대회 참가로 피로한 차에
앞으로 대회참가 횟수도 좀 조절 해야지 하는 생각에
12월 3일 대회신청도 취소 하였는데 이를 어떡해야 합니까?
집에서 쉬는 휴일이 편안하기 보다는
대회참가않는 휴일이 불안,초조(...?)해지고
괜한 무력감에 빠져드는 것...
이것이 일종의 "100회인증상"입니까 ?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100번쯤 뛰었다면 몰라도...ㅋ
쓸데없는 고민마시고 남은대회 다 신청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