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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신두식사무총장님 부부 경인일보 기사~~~~(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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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인철 댓글 0건 조회 2,077회 작성일 06-10-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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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왕마라톤 / 이색참가자]

2006년 10월 16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중년의 부부사랑, 마라톤으로 키워갑니다.”

이번 대회에서 마라톤을 시작한지 5년만에 풀코스 완주 100회 위업을 함께 달성한 신두식(46)·최선희(46·여)씨 부부가 화제다.

풀코스 100회 완주자는 전국에 3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들처럼 부부가 나란히 100회에 성공한 경우는 처음 있는 일.

특히 이들은 두 손을 마주 잡은 채 결승선을 통과해 주위의 박수갈채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받았고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도 한껏 자랑했다.

이들 부부는 “일주일에 적어도 4회 이상 월 250㎞정도를 달리며 훈련하는데 마라톤을 하면서 대화도 늘고 서로 공유하는 것이 많아져 부부 금슬도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남편 신씨는 “업무 스트레스로 건강이 많이 나빠졌는데 아내의 권유로 마라톤에 입문했다”며 “아들이 고교 3학년이라 한동안 같이 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또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옆에서 남편의 땀을 닦아주던 부인 최씨는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데 남편과 함께 뛰면서 부부간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됐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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