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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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병준 댓글 6건 조회 2,118회 작성일 06-08-20 09:55본문
여러분의 진심어린 염려와 걱정속에
수술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 퇴원 잘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의에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하고
다시 소생하여 정성에 답하며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쓰게 하여 죄송하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진짜루 축하 드립니다.
다시 한번 주워진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 하시고 아끼는 좋은 시간이 되길 소망
합니다.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보다 빠른 쾌유에 무엇보다 기쁘고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걱정 안 할거니깐요! ㅎㅎ...
역시 마라토너다운 건강회복은
달림을 모르는 이에게 일깨워줘야 할텐데요....
늦잠으로 07시 반달훈련계획이 무산되어 08:40부터
아산병원앞에서 반포대교까지 왕복훈련(28KM)하면도
병원을 지날때 잠시 석병준님을 생각했어요.
"얼른얼른 나으셔야 동반주해 주실텐데라고....."
훈련할때 우리100회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고 뛰어봤어요.
지난훈련때 한강 주로에서 우연히 만난
회장님의 유니폼에서 홀로이지만 당당한 긍지가
너무 멋져 보여서 오늘 저도 홀로이 나르시즘에 빠저....ㅋㅋㅋ...
그냥 기분좋아서 넉두리를...
석병준님의 퇴원을 축하하는 우렁찬 박수소리 들리죠?...
이젠 절대 아푸지 마세요!!!!
석병준님! 힘!힘!힘!힘!힘!힘!힘!
100회! 힘!히이임!!~~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하신것 같아 무척 다행스럽습니다.
몸 잘 추수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길 기원합니다.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얼마나 달리고 싶었을까...
석병준회원의 빠른 회복과...
그래서 우리들 회원들과 같이 달릴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간, 얼마나 달리고 싶었을까요....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8시간여의 대수술이라는 보도에 엄청 놀랐었는 데..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즐겁고 보람있는 달림이 생활과 사회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어느 날 갑자기 수술받게 되었다 하여 놀라게 하더니,
걱정을 기우로 돌리고 빠른 회복중이라 하여 기쁘게 또 놀랐습니다.
주로는 항상 그대로이니 완전히 회복하신 후 달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