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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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원기 댓글 4건 조회 2,239회 작성일 06-08-21 08:07본문

태풍은 온다는데 그래도막차타고 간단다...걱정이로군...

이몽룡과 성춘향이 아닙니다......진짜로 춘양..새벽04시도착

좌우지간 먹어야 출발 합니다...새벽에 뭔 밥맛있겠냐구요 그래도 미리미리
전화 예약해서 한겁니다
참고로 춘양가는 열차는 하루에 딱 한번 입니다 딱 한번

밍기적 거리니까 서서히 날샘니더..

바람 바람 바람 그리고 비........





어데서 본듯한 얼굴 같지요....... 비 바람에 쩝....쩝 쩝







얼매나 비바람이 센지...강한지...

다음날도 비는 오는데.......산에 ????물안개---!!??

이사진은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렸는데 이의 있으면 빨랑 전화해셔 삭제시켜줄텡게... .....이...잉
마지막을 태백역에서 마꼴리로 ......@$#@부라보......그러나
진짜마지막은 청량리역에서 친절한 소주로 마무리를 했읍니다
비록 날씨는 안도와 줬지만 님들께서 가신곳은 우리나라의 최고 명산
[태백산]줄기이면서 소백과 태백 사이에서 산 기운이 제일 많이 나온다는곳을
다녀오셨으니 올 가을은 힘차게 보내실 겁니다
수고 많으 셨읍니다
댓글목록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이번 금요일막차타고 지리 지리 동부능선 갑니다 같이 가실분........
9월1일또 막차타고 오색-대청-희운각-공룡-마등령-금강굴-설악동 -횡계부근숙박
담날 오대산두로령 100회마라톤 참석.............함께 하실분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2박 3일의 대장정을 세심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신원기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한마음으로 일사분란하게 등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박원요님의 댓글
박원요 작성일
비 바람에 고생 많았을 것이라 짐작되는군요.
나는 부산 울트라에 가서 얼마나 힘들던지 85킬로 지점에서
포기하려 하다 간신히 완주,,,
횡단 대비로 계속 산행하는데 함께하지 못하여 섭섭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먼저번 마구령-태백 사진은 안 올리시나,,,
홍철규님의 댓글
홍철규 작성일
춘양 & 태백은 저의 나와바리인디 ㅋㅋ잘 다녀오셨군요.잘 있죠..아 태백..
제 고향이 강원남도 이거덩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