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원기 댓글 16건 조회 2,695회 작성일 06-08-07 11:35본문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이거는남의 얘기인줄알고 100회마라톤 가입 목표치 시작부터 약10년 잡았읍니다
하지만 회원가입후 어르신들의 달리는 정신력에 푸-욱 빠진 난 주말마다
무조건 따라다녀 봤읍니다
아---형님들 되는데 젊은 내가 안될게 뭐야....되더라구요
거짓말같이2005년에는 한해35회라니 이거야 원....... 되더라는 겁니다
마라톤에 빠진 난 앞뒤 안가리고 쫏차뛰 댕깁니다
이것 저것 안가리고 무조건 많이만 뛰어 봤읍니다
삶 이 고달프면 더욱 더 뛰어 댕겼읍니다
삶의 목표치는 항상 웃돌게 잡게 됩니다
어르신들께는 죄송하지만 내일부터55세가 되가는줄도 모르고 뛰어 봤읍니다
내가 이렇게 된것은순전히 100회마라톤의 큰형님들의영향이 100/% 작용한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평창의[자생식물원] 댕겨 와서는 더욱더 빠지면 큰일나겠다는
한지지생각[텅구리생각] 100자의 가운데 들어 가야 한다는데.......
한가지 집념 과연 난 될랑가 저기에 이름 석자 새길수있을까........!!
이렇게 오늘의 목표치 까지 왓읍니다
순전히 100회마라톤의 큰형님들한테 배운겁니다
어제뛰고 오늘뛰면 힘들지만 찍소리도 못합니다
큰형님들도 힘들다고는 암말씀도 안하시고 뛰시는데 젊은나가......
그져 앞으로도 우리 큰형님들모시고 아우님들 앞세우고 열심히 살면서
항상 100회마라톤클럽 고맙게 생각 하고 또다시 뛰고 또 뛰다보면 종점은 보일 랑가요...
아직도 갈길은 멀구만요
제가요 썹 3 하면 손에 장 지진다는사람 몇 있읍니다
안지지기만 해봐라 .........내가 발가락이라도 지진다 .........
항상 변함없이 대해주시는 100회 의 큰형님들 아우님들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하시옵고 집안 편안 하시옵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 원기 올림
댓글목록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100회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이학준 회원과 함께.. 또 한명의..
"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느긋한 의리의 사나이 신원기님의 100회완주를 앞당겨 축하드립니다.
이왕이면 Sub-3도 같이 축하했으면 하는데...
과천 대공원은 Sub-3 하기에는 코스가 좀 어렵긴해...
축하드립니다.
고영우님의 댓글
고영우 작성일
오메.. 혹서기에서 100회 한다고?
무자게 덥겠는디..
우선 100회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나도 오랫만에 회원들도 볼겸 혹서기 마라톤에 갑니다.
혹서기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더워지는디..괜찮을까?
신원기아우님 만 만 세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혹서기 100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출발보다는 도착이 빠른 원기형!!
잘생신 외모에..호랑이같이 서글서글한 눈...
부드러운 말솜씨에...인정도 많은가봐요...
동반주해드릴 용의있어요..((4시간반 이후 속도에만..가능함))
(발바닥 심한 무좀으로 3주동안 뛰지못했더니..몸이 망가져서
추스릴 여유가 없거들랑요..)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혹서기대회에서의 100회 완주를 축하합니다.
과천에 있는 모든 동물과 새들과 나비와 꽃이 함께 어우러져 환호하며 축하할테고,
관악과 청계가 산꾼의 100회 완주 위업을 감싸 안을테니,
100회를 넘어 200, 300,.... 계속 건강하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원기 성님. 지는 손가락이라고 안하고 발가락...이라 했는데
웬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늦었지만 철원갈 때 드렸던 말씀
잔짜로 취소합니다. 100회 완주의 위업을 축하 드립니다. 힘!!!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신원기형님의 100회 완주의 대업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게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부를 추월하시면서
싸우지말고 달려~~
달리면서도 싸우나~~~~
이런말씀 들을수 있는거지요??
100회 완주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축하드리고요~~~~
신원기님 힘ㅁㅁㅁㅁ
이경두님의 댓글
이경두 작성일
혹서기대회에서의 100회 완주를 축하합니다.
이제 sub-3만 남았나?
신원기 힘!!!!!!!!!!!!!!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신원기 형님의 자랑스런 100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아쉽게도 혹서기 대회엔 신청하질 않아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축하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원기 형님 히~ㅁ!
고재권님의 댓글
고재권 작성일
sub-3 나두 하야 되는 디잉 ~~~
그것은 같이 하십시다... 잉 ~~~
대단한 철인!!! 신원기 님의 10회 완주의 역사적인 장면을
혹서기에서 볼 수 있게 됨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00회의 보배가 되며
지존의 반열에 들어서는
신원기 님 !!!
끝일 줄 모르는 불굴의 모습을
계속, 주로에서 보여 주기를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현준님의 댓글
정현준 작성일
우선 엄청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100회 입회를 비슷한 시기에 하셨는데
그때는 저와 한10회 정도쯤 밖에 차이나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한50회나 앞서가고 계시네요.
그리고 대회때마다 힘든 고비길에서의
격려의 말씀들
항시 감사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달림길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회, 300회,500회,1000회,3000회..........................
의 그날까지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영광이 함께 하시길 !!!!!!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신원기선배님의 100번째풀코스완주를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축하드립니다.
다방면 방대한 스포츠폭으로 탁월하게
승화시키는 정신과육체에 늘 경이로왔습니다
기특한 후배들에게도 고차원의 선배님 sport ship을
이끌어 주시면 잘 쫒아 가겠습니다
신원기님!!!!! 힘!!힘!!
100회째풀코스완주!! 추카추카해유!!!~~~~
박유환님의 댓글
박유환 작성일
원기성님 대망의 100회 달성을 땡겨 축하 축하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성님 ~힘~ 입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대망의 풀 100회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의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김창렬님의 댓글
김창렬 작성일
원기님 이왕이면 9월3일 100회대회에서 100회를 채우시지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 받으며명판 올리는 맛 특별 할 텐데... ...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창렬 형님 9월3일대회가 빨리 안올라 온께 앙 그럼니까...
진즉 올라 왔으면 그래 할걸 애고고 아까워라요
형님
오대산 뒤져서 멧되지라도 잡던지 해야 겠읍니다
지지난주 태백줄기 같더니 멧되지가 떼지어 다니는데 와----
정말 빠르데요 KTX 가 못따라가겠던데요 뭔소리가 쉬-쉬--쒸이나길래봤더니
등짝이 거믓 거믓한게 열 댓마리 갑자기 우-두두두--
아깝데요
대회전에 한번 찿아 뵙겠읍니다
최병주님의 댓글
최병주 작성일
평소 늘 후배들을 아껴주시는 원기형님
이번주말 혹서기 대회에서 100회 완주를 감축드립니다
그간 주로에서 흘린 땀방울이 100회 완주 결실로 다가옵니다
100회 힘
동욱아
원기형님 100회 완주 행사장에
의장대,군악대 한놈 열외 없이 전원 집합 시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