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제머리를 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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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9건 조회 2,331회 작성일 06-04-30 06:41본문
오늘 아침에 포기,오석환님께 못 간다고 전화하고나니 너무나
섭섭하여 잠도 안 오고, 몸관리 못한것에 대해 후회도 막심하였습니다
바다마라톤에서 100회완주를 하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습니다
순서대로면 양평남한강이 되오나,더운 날씨,서울에서 너무 떨어 짐을
고려 할때 동반주사절, 식사대접 대신 회의 발전기금으로 대신하렵니다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다음 대회까지 깨끗이 부상을 씻고
달리기를 바랍니다.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정형외과 의사도 사람이다...
누구나가 달리다 부상을 입을수 있고..
또, 달리다 부상이오면 정형외과를 찿는다.
그런데...
정형외과 의사가 부상이 왔다 고 하면 누구나 " 뭐, 의사가 ? " 라고 반문한다.
왜 그럴까 ? ...
(중 제머리나, 소방서 "이규선 방호과장댁에 불났데" 와 비교할까요 ?..)
전원장님
매주 나가시다 섭섭 하시겠습니다만..
베테랑들의 부상은 바로완쾌 되더라구요.
쾌유되면 " 따 불 " 내지는 " 따 따 불 "로 달리십시요.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그런 일이 있었군요.
출발시간까지 안나오셔서 언젠가 처럼 자제분께 운전 부탁하여 덕유산휴게소에서 합류하는 줄 알았습니다.
만일 오셨더라면 30도가 넘는 어제 날씨로 무척 고생하셨을텐데,
펀런 속에서 100회 완주하라는 하늘의 뜻이었나 봅니다.
속히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고영우님의 댓글
고영우 작성일
부상에서 속히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수원에서 있었던 경기 마라톤에서 철인경기를 함께하는 김교수란 분을 만났는데..
토요일 뛰고 일요일 뛰어도 되으냐 고 묻길레..
"의사의 지시는 따리하되 의사가 하는대로는 따라 하지 마세요"라고 했더니
그 김교수란 분, 일요일 마라톤 뛰고 월요일 아침에 자기도 연이어 뛸 수 있나 몸 상태를 봤더니 도저히 할 수 없어서 내가 말한..
"의사의 지시는 따라하되 의사가 하는데로는 따라하지 말라"란 말의 뜻을 알었다고 하더군요.
매주 뛰고,연이어 뛰고 하다 당한 부상이니 금방 좋아질 것이고,또 좋아져야 합니다.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니 안심하되 "좀 쉬라"는 저의 지시를 따르길 바랍니다.(면허번호 9271)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전원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빠른 쾌유되 주로에서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벼운 부상은 몇일 쉬면 되드라구요. 그런데 그 쉰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않드군요!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빈혈로 쫌 헤메고 있는 사이 저를 잡는다고 하시더니
웬 갑자기 발목부상이야요??
빠른시일내 털어내시고 힘찬 100회완주 기대합니다.
양성익님의 댓글
양성익 작성일
형님,부상이 심하신가 보죠.발등에 부종이면 흔한 부상은 아닌것 같고---.
예정된 100회를 미루게 되니 아쉽군요.
쉬시면서 지난 과정을 돌이켜 봄도 그 이상의 뜻이 있을것 같습니다.
빨
리 회복되어 남한강에서 동반주하십시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원장님 저도 발등 부상으로 4.23경기(수원)에서 30K 항복하였습니다
아이싱을 계속하고 있는데 안움직이면 괞찬은데 움직이면 통증이 있어 전혀 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