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치민 신 동 민입니다. 혹시 싱가폴 마라톤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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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민 댓글 2건 조회 2,263회 작성일 04-11-29 12:12본문
안녕하십니까?
호치민의 신동민입니다.
언제 들어와 봐도 100회 홈피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어제로 꼭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선배님이 100회의 대기록을 달성하셨고,
많은 분들이 새로 회원으로 들어오시는 등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또 가을을 맞아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날로 기록(완주횟수)를 갱신하는데,
저는 지난 8월 정선가리왕산대회를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할 기회가 없다보니
제 기록(참가횟수)는 정지되어 날로 뒤로 후퇴하는 기분입니다.
그러다보니, 큰 맘 먹고
12월 5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이곳 호치민(베트남)에서, 싱가폴로 곧장갈 예정이며,
시간 관계상 대회전날인 토요일 도착하여, 그 다음날 새벽에 대회만 참가하고 곧바로 호치민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베트남 항공편으로 12/4(토) 오전 10시 30분 출발, 13:25분 싱가폴도착하고,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14:30분 싱가폴 출발, 15:30분 호치민 도착예정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싱가폴대회에 참가하시는 100회 회원님과는 토요일 오후
또는 주로에서 만나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호미곶대회면 금년 농사도 거의 마무리일 텐데,
선배님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멋진 2004년의 대미를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 호치민에서 신 동 민 >
호치민의 신동민입니다.
언제 들어와 봐도 100회 홈피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어제로 꼭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선배님이 100회의 대기록을 달성하셨고,
많은 분들이 새로 회원으로 들어오시는 등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또 가을을 맞아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날로 기록(완주횟수)를 갱신하는데,
저는 지난 8월 정선가리왕산대회를 마지막으로 대회 참가할 기회가 없다보니
제 기록(참가횟수)는 정지되어 날로 뒤로 후퇴하는 기분입니다.
그러다보니, 큰 맘 먹고
12월 5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이곳 호치민(베트남)에서, 싱가폴로 곧장갈 예정이며,
시간 관계상 대회전날인 토요일 도착하여, 그 다음날 새벽에 대회만 참가하고 곧바로 호치민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베트남 항공편으로 12/4(토) 오전 10시 30분 출발, 13:25분 싱가폴도착하고,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14:30분 싱가폴 출발, 15:30분 호치민 도착예정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싱가폴대회에 참가하시는 100회 회원님과는 토요일 오후
또는 주로에서 만나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호미곶대회면 금년 농사도 거의 마무리일 텐데,
선배님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멋진 2004년의 대미를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 호치민에서 신 동 민 >
댓글목록
양찬우님의 댓글
양찬우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동민 부장님
여행춘추 양찬우팀장입니다
이번 싱가폴마라톤인솔자로 가게 되었습니다
100회에선 이문희,김창렬,박상학님 3분이 참가하십니다
호텔은 제가 싱글로 사용하기때문에 제방에서 숙박하시고
그다음날 대회장으로 이동하시면될것같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멜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동민님의 댓글
신동민 작성일
감사합니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