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트라마라톤(2004.10.3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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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두 댓글 5건 조회 2,427회 작성일 04-11-01 09:42본문
채성만 07:29:07.00(종합 2위)
이경두 11:25:11.00
박두신 11:25:36.00
김영수 11:28:56.00
전순영 11:44:31.00
지석산 11:46:22.00
정용선 12:04:49:00
양민수 12:13:29.00
이학준 12:52:43.00
김선태 13:22:08:00
63km부문:
박용각 05:16:41.00(종합 3위)
노영기 07:27:05.00
빠른 회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추가 두분입니다.
김선태 13:22:08:00
정용선 12:04:49:00
기록들이 비교적 우수합니다. 특히 박두신형님의 80키로부터의
스퍼트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회복 잘하시고 중앙때 좋은기록 내십시오.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노영기 63.3㎞ 07:27:05.00
헹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앙때 뵙겠습니다.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
지난 봄 제천대회에서 박두신회원과 이번 가을에 100키로 울트라를 도전하자고 약속하여 어제 처음으로 100키로를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끝까지 갈 수 있을 지 걱정이되기도 했는데 이경두 회장님께서 1키로에 6분 15초 정도의 페이스로 이끌어 주셔서 무리하지 않고 초반20키로 가량
동반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홍석배 회원께서도 함께 동반주를 하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약 40키로 지점(동호대교 남단)에서 빨간모자 쓰신 이광택 큰형님께서 큰소리로 응원을 해 주셔서 힘을 얻었으며, 63키로 반환점에서 문정복회원이 끓여준 맛있는 전복죽은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서서히 지쳐갈 무렵인 80키로 지점(한강대교-동작대교사이)에서 오석환님이 반갑게 맞이해주며 이온음료를 준비해 주셨고, 마지막 10키로 남은 지점에서
이찬수님께서 준비해주신 박카스도 끝까지 뛰어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골인 후에는 장영신 여사께서 반갑게 맞아주며 시원한 물도 주고 땀도 닦아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100키로에 도전하여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100회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직접 주로에 나와서 응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외에도 많은
성원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울트라 뛰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빠른회복을빕니다
2위하신 채성만님 축하 축하 합니다
그런데 전체가 기록이 이렇게좋으니.....
전순영 원장님 뒤에 땡크와요 ....쿵쿵쿵쿵쿵쿵쿵쿵쿠........
지석산 님 기록 죽인다....장부정리가 좀되실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두신 김영수 두사람 처음이라며???...
그렇게 잘뛰어도되는겨 ㅎㅎㅎ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빨리회복 하시고 중앙 대회에서 뵙겠읍니다
100회...힘
정진황님의 댓글
정진황 작성일
100km를 완주한
울트라 맨 100회회원 여러분의
완주를 축하합니다.
모두~~~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