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중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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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섭 댓글 2건 조회 2,310회 작성일 04-11-02 10:28본문
2004년 마지막 공식대회 코스인 중앙일보 마라톤 코스를 미리 가보 았습니다.
항상 대회를 앞두고 어린아이가 소풍을 갈때처럼 가슴 설래이는 마음으로 가을의 정취가 한컷 물들어 있는 중앙일보 마라톤 코스 를 답사 하면서 느낌 소감은,
시내를 벗어나 수서지하철역 부터 서울공항 부근 양쪽으로 붉게 물들은 단풍잎들은 나의 가슴을붉게 물들이고 넓게 뻗어 있는 도로는 답답한 도시의 일상 생활에 찌든 병든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설래이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성남 판교 IC를 지나 너더리마을 삼거리부근을 지나면서 여기저기 걸려 있는 프랭카드는 우리 사회의 병든모습을 보여주어 우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주었다.
어느듯 운중동 동사무소를 지나면서 반환점 코스를 돌아 다시 서울로 향하는 코스는 노랗게 수북히 쌓여 있는 낙엽을 저벅저벅 밟으며 골인지점을 향해 달리는 마음은 한없이 기쁘기만 했습니다.
아무쪼록 100회 회원님 모두 성공적인 마의벽을 넘어 좋은 기록으로 완주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번주는 편안한 연습으로 부상없이 대회를 준비 하시는 것이
최선의 훈련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대회를 앞두고 어린아이가 소풍을 갈때처럼 가슴 설래이는 마음으로 가을의 정취가 한컷 물들어 있는 중앙일보 마라톤 코스 를 답사 하면서 느낌 소감은,
시내를 벗어나 수서지하철역 부터 서울공항 부근 양쪽으로 붉게 물들은 단풍잎들은 나의 가슴을붉게 물들이고 넓게 뻗어 있는 도로는 답답한 도시의 일상 생활에 찌든 병든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설래이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성남 판교 IC를 지나 너더리마을 삼거리부근을 지나면서 여기저기 걸려 있는 프랭카드는 우리 사회의 병든모습을 보여주어 우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주었다.
어느듯 운중동 동사무소를 지나면서 반환점 코스를 돌아 다시 서울로 향하는 코스는 노랗게 수북히 쌓여 있는 낙엽을 저벅저벅 밟으며 골인지점을 향해 달리는 마음은 한없이 기쁘기만 했습니다.
아무쪼록 100회 회원님 모두 성공적인 마의벽을 넘어 좋은 기록으로 완주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번주는 편안한 연습으로 부상없이 대회를 준비 하시는 것이
최선의 훈련이라고 생각 합니다.
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역시훈련부장님 이십니다.
주어진업무로무척이나 바쁘실텐데도 대회주로을미리돌아보시고
가을의정취까지 남기신 훈련이사님 멋있읍니다.
주로상의 멋진단풍이 대회일까지 있어야할텐데!!!!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역시훈련이사님이십니다.
주어진업무로무척이나 바쁘실텐데도 대회주로을미리돌아보시고
가을의정취까지 남기신 훈련이사님 멋있읍니다.
주로상의 멋진단풍이 대회일까지 있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