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남산 100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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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82회 작성일 04-08-25 11:03본문
2주 연속 언덕마라톤에서 헤메서 그런지 또 언덕에 가기싫은걸
억지로 갔다. 세현씨를 만나 같이 출발했으나 평지와 내리막에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다. 어제 통화한 서구씨 조언처럼 월 300키로로
늘려야하나??? 자신이 없다. 토요일 20키로 지속주하고 일요일30키로
LSD하라니...무리하지 말자. 황새따라가다 어찌 될라.
가리왕산 회복주겸 가벼운 마음으로 2회와 짧은 인터벌4회후 귀가.
참석자 : 전순영님.박세현님. 홍석배님
억지로 갔다. 세현씨를 만나 같이 출발했으나 평지와 내리막에서는
도저히 따라갈수 없다. 어제 통화한 서구씨 조언처럼 월 300키로로
늘려야하나??? 자신이 없다. 토요일 20키로 지속주하고 일요일30키로
LSD하라니...무리하지 말자. 황새따라가다 어찌 될라.
가리왕산 회복주겸 가벼운 마음으로 2회와 짧은 인터벌4회후 귀가.
참석자 : 전순영님.박세현님. 홍석배님
댓글목록
신화창조 박세현님의 댓글
신화창조 박세현 작성일
석환이 형! 모처럼만의 남산새달 훈련...
어려운 여건이지만서도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비록 근육통이 심해서 파열이 아닐까 의심도 되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 의견에 따르면 지연성 근육통이라네요..
오늘도 역시 심각한 고민꺼리는 여전히 풀리지않는 숙제로 남아요.
언덕이라고 하면 초반인 데도 불구하고 올라가는 데 숨차고 힘이 들어
평지보다 속도를 줄여야 되고 나중엔 걸을 수밖에 없는 체력적 한계를
어찌 극복해야 될 지 암담합니다.
동 건에 대해 강호제현 고수님들의 기탄없는 조언과 자문을 구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