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대회 취소하고 얼루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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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3건 조회 2,218회 작성일 04-07-06 09:43본문
신청과 동시에 너무 빨리 입금한 탓도 있겠지만 갑자기 변경한 이눔의 대회도 정말 문제이군요.
그리구, 12일에 울산하고 횡성대회가 있던데 지정대회를 정하시면 공지바랍니다.
아무튼 용각형님이 대회건너뛰지 않고 100회채우게되서 더욱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100회
100회
100회
히~~~임
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이미 회원다수가 참가하는 원주대회로 갈려고 마음이 기울었는데, 의외로 관광대회가 같은날로 서울에서 열리기로 변경되었다면 복잡한 교통편도 고려하여야 하기때문에 서울대회로 부득이 괘도수정을 해야할듯 싶네요.
그런데,사전에 충분한 기간을 설정하고서 이미 9월 12일로 고지하여 참가신청을 접수하는 도중에 갑자기 대회일을 변경하는 주최측의 저의가 납득이 안되네는군요. (이미 접수한 참가자들 중에는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일정을 잡은 참가자들로 있을것으로 보는데)
부득이한 사정이라면 이점 참가자들에게 널려 알려서 양해를 얻어야 하는데 홈페이지를 아무리 눈을비비고 둘러보아도 변경안내를 홍보하는 것이 전혀 없으니...
혹 9월 12일의 일정은 벌초시즌이라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여 일자를 조정하려는 구차한 상술이 아닌지..
괜한 고정관념에 의한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별로 공신력이 없어보이는 세계일보의 추진행태가 이번에도 별로 기대할것이 못될것 같아 씁쓸한 생각을 접을 수 없음이 나만의 기우일까?
아무튼 우리 박용각회원님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연소의 나이로 제일 먼저 영광스런 100회 완주의 첫발을 내 딛는 힘찬 행보의 질주를 축하하는 우리 100회의 숭고한 의미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가뿐한 마음으로 동참함으로써 100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힘찬 기상과 웅비의 함성이 전국에 메아리가 되어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잔잔한 가슴에 진한 감동의 전율이 되어 퍼져나가리라..
100회클럽 회원 모두의 일치된 열렬한 성원과 열정을 담아 대변하는 박용각회원님의 100회 완주를 위하여 우렁차게 포효하는 일성의 메아리와 함께 합시다.
100회 ! 100회 ! (((((((힘))))))
제주에서부는 바람 이상남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상남형님!
들리는 소문에 이번 민들레 태풍이 형님에
마라톤 열정 때문에 제주에서 자연 소멸 되었다는데
사실인지요?
근데 참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하지요.
태풍이 온다는데 물놀이를 가서 죽고
산에는 왜가지고 고립되는지....
하기야 태풍이 불어도 백령도까지 가셔서
뛰고 오신분도 있고 저또한 매미태풍이 몰아치는
해안에서 훈련을 했으니....
저도 9월5일 주최측(세계일보)은 맘에 들지않지만
형님 말씀대로 용각형님에 첫 100회 완주를 축하
하기위해 참가 할려고 합니다.
상남형님!
제주에 맑은바람 간혹 이곳 육지에도 보내주시기
부탁하면서 혹서기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어찌 공해가 찌들고 오염된 태풍이 청정한 제주의 맑은바람을 대적할 손가.
장풍으로 단련된 무공의 힘으로 한방에 날려버렸지롱.^!^
그려. 이번 혹서기때에는 맑은바람을 총동원하여 서울의 대기오염을 몰아내야겟구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