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한강모임에서 큰형님의 특별지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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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서구 댓글 0건 조회 2,255회 작성일 04-06-21 12:13본문
토요일 모임에 늦은 귀가에도 일요일 한강 합동훈련을
기대하며 평소 기상 시간에 일어 났습니다.
저는 대회가 없는 일요일 한강합동훈련이 기다려 지고
클럽에 가입한 후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면 선배님,동료들의 소중한 경험과 자세 등 1:1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평소 대회 때는 어려운 현실이죠.
이번주는 백령도 대회참가와 날씨 관계로 생각보다 참석회원이
적어 아쉬었지만 큰형님의 특별지도를 받는 영광이 돌아와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달렸습니다.
반환점 까지는 경기설 총무님의 보폭과 리듬에 따라 달리고
후반엔 큰형님 뒤에 바짝붙어 보폭과 리듬에 맞추며 달렸습니다.
후반에 재활중인 경총무님은 아쉽게 속도를 줄이기에 순간 갈등하다
큰형님의 가르침을 받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경총무님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내고 큰형님의 왼쪽 반발 뒤쪽에 바짝 붙어 달렸습니다.
감격 자체였습니다.
육십이 넘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솔선수범 하시며 모든이들의
귀감이 되고 SUB-3를 물먹는 것보다 자주 하시는 대단하신 분과
호흡을 함께하며 달리니 말입니다.
아직은 긴 시간동안 힘차게 레이스 하기엔 역부족 이지만
중간 중간 호흡법과 자세(가속훈련)등 가르침을 주시고
시범과 자세교정을 해주시니 이 보다 더 큰 기쁭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이 있듯 저역시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꿈을 이루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기에
더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큰형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서구 올림.
기대하며 평소 기상 시간에 일어 났습니다.
저는 대회가 없는 일요일 한강합동훈련이 기다려 지고
클럽에 가입한 후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면 선배님,동료들의 소중한 경험과 자세 등 1:1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평소 대회 때는 어려운 현실이죠.
이번주는 백령도 대회참가와 날씨 관계로 생각보다 참석회원이
적어 아쉬었지만 큰형님의 특별지도를 받는 영광이 돌아와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달렸습니다.
반환점 까지는 경기설 총무님의 보폭과 리듬에 따라 달리고
후반엔 큰형님 뒤에 바짝붙어 보폭과 리듬에 맞추며 달렸습니다.
후반에 재활중인 경총무님은 아쉽게 속도를 줄이기에 순간 갈등하다
큰형님의 가르침을 받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경총무님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내고 큰형님의 왼쪽 반발 뒤쪽에 바짝 붙어 달렸습니다.
감격 자체였습니다.
육십이 넘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솔선수범 하시며 모든이들의
귀감이 되고 SUB-3를 물먹는 것보다 자주 하시는 대단하신 분과
호흡을 함께하며 달리니 말입니다.
아직은 긴 시간동안 힘차게 레이스 하기엔 역부족 이지만
중간 중간 호흡법과 자세(가속훈련)등 가르침을 주시고
시범과 자세교정을 해주시니 이 보다 더 큰 기쁭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이 있듯 저역시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꿈을 이루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기에
더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큰형님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서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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