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파티뒤에 찾아온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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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을 든 곰탱이 댓글 0건 조회 2,213회 작성일 04-05-25 08:07본문
참으로 오랫만에 100회홈피에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삶이라는 속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가끔은 존재한다는 것이
때로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동아대회 참가 이후 제대로 달려본 적이 없는 것은 물론, 100회 회원님들과
함께 동반주해 본적도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가는 현실에 가끔은 아니,
자주 우울해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시간이 나는 것 같아 함께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가슴에 부풀어 마치 소풍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마음, 그것처럼
기다리고 있었건만.... ㅜ.ㅜ
아뿔싸..
그만 발목을 다쳐...
가슴을 두근거리며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에게 그날 소나기를 뿌려주듯이,
저의 가슴에는 짙은 빗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축제에 참석해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그쳐야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
정말 오랫만에 저에게 찾아온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록...
경품도 당첨못되었지만.. 흑흑... ㅜ.ㅜ
멀리에서 찾아온 아우님들..
100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 아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하루를 희생해준 김창욱님에게도
또한 100회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또한 비록 몸은 참석치 못하였으나,
마음으로 많은 성원을 주신 100회의 모든 회원님들..
특히 축제를 위해 너무나도 많은 수고를 해주신 임원진여러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부디 항상 즐런속에서 행복하고 기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축제속에 파묻혀 하루를 보냈던 저는 결국.....
술병이 도지고 말았습니다..... 으..... ㅡㅡ;
거기에다 감기까지... (쿨럭..쿨럭..)
추신
축제때 경품을 받지못해 심한 정신적충격으로 오늘까지 눈에 초점을 잃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곰탱이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ㅡㅡ;
시간되시는 회원님들은 위로차원에서 꽃바구니하나씩 들고 오신다면..
많은 위로가 될 것... (퍽!!!)
그래도 할 말은 해야 될 것 같은데... 꽃주문 전화는 018-233-1479 (퍽!!!!퍽!!!!)
ㅡ.ㅜ 100회여 영원하라~~!!
- 술병걸린 꽃을 든 곰탱이 이상규 올림.
삶이라는 속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가끔은 존재한다는 것이
때로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동아대회 참가 이후 제대로 달려본 적이 없는 것은 물론, 100회 회원님들과
함께 동반주해 본적도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가는 현실에 가끔은 아니,
자주 우울해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시간이 나는 것 같아 함께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가슴에 부풀어 마치 소풍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마음, 그것처럼
기다리고 있었건만.... ㅜ.ㅜ
아뿔싸..
그만 발목을 다쳐...
가슴을 두근거리며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에게 그날 소나기를 뿌려주듯이,
저의 가슴에는 짙은 빗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축제에 참석해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그쳐야했지만
그래도 행복한 ....
정말 오랫만에 저에게 찾아온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록...
경품도 당첨못되었지만.. 흑흑... ㅜ.ㅜ
멀리에서 찾아온 아우님들..
100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 아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하루를 희생해준 김창욱님에게도
또한 100회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또한 비록 몸은 참석치 못하였으나,
마음으로 많은 성원을 주신 100회의 모든 회원님들..
특히 축제를 위해 너무나도 많은 수고를 해주신 임원진여러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부디 항상 즐런속에서 행복하고 기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축제속에 파묻혀 하루를 보냈던 저는 결국.....
술병이 도지고 말았습니다..... 으..... ㅡㅡ;
거기에다 감기까지... (쿨럭..쿨럭..)
추신
축제때 경품을 받지못해 심한 정신적충격으로 오늘까지 눈에 초점을 잃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곰탱이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ㅡㅡ;
시간되시는 회원님들은 위로차원에서 꽃바구니하나씩 들고 오신다면..
많은 위로가 될 것... (퍽!!!)
그래도 할 말은 해야 될 것 같은데... 꽃주문 전화는 018-233-1479 (퍽!!!!퍽!!!!)
ㅡ.ㅜ 100회여 영원하라~~!!
- 술병걸린 꽃을 든 곰탱이 이상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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