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마라톤 천재 소녀 김여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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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 이복석 댓글 4건 조회 2,248회 작성일 04-05-18 11:41본문
공연 초등하교 3학년 재학중이며 단칸방에 4식구
산답니다.
지난 일요일 10km대회에서 44:06의 기록으로 대회를 다녀왔읍니다.
미래의 꿈나무 입니다.
매주 화요일 잠실보조 경기장에서 인터벌도 소화를 해내는
자질이 대단한 소녀랍니다.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신화창조 박세현님의 댓글
신화창조 박세현 작성일
아니, 성님! 성님이 언제부터 "마라톤 꿈나무 육성재단 이사장"직을 맡으셨수~~~~
농담이고,,,,
자라나는 새싹을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겠지요...
성님이 집행부에 건의해서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안되면 개인적으로 모금을 할 수도 있을 터이고...등등
이 참에 성님이 벼슬 하나 다시죠...?
"김여빈 육성 위원회 위원장"....
슈퍼맨 이복석님의 댓글
슈퍼맨 이복석 작성일
내가 처음 시작한것이 아니고
다른 클럽에서는 후원 까페가 생겼고 그 글을 읽고
우리도 동참하는것이 어떨까 하여서 였고
여빈이가 다니는 학교 교장선생님도 적극 참여하고
지금까지 훈련은 교장선생님이 지도 하셨고 잠실에
온것은 대표선수와 감독들의 출입이 많은 곳이라
더좋은 코치와 감독을 만나기 위하여 왔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돌아오는 이사회에서 참고 하시어
꿈나무 양성에 관심을 가져 보는것도
100회 마라톤 클럽의 위상에 한몪으로 남으리라
생각 되오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창립기념일 여빈이를 초대해도 좋은 날이 될듯 합니다,
얼마나 얼심이 하는지 보면은 한눈에 반하실 겁니다.
여빈이에게 힘을 모아 줍시다!!!!!!!!
100회 만세 만세 만세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슈퍼맨 복석형님!
남을 도운다는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저에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지난번에 100회에 한분의 제게 자식의 잘 될려면 남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여야 한다며 봉사활동을 한다는 말씀을 듣고 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지요.
김 여빈소녀를 돕는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어린 소녀를
벌써부터 마라톤 10km를 뛰고 인터벌을 소화한다는 것은
천재라기 보다는 주위에 어른들에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아는 마라톤 상식으로는 초등학교에서는 기본 달리기정도
1km이내에서 자세및 달리기에 흥미를 갖게끔 기초단계에 훈련을
하여야지 벌써부터 장거리 훈련,인터벌 훈련을 시키고 타 클럽에서
후원을 한다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가정이 불우한 처지에 있는 소녀 김 여빈을 위하여 클럽에서
도움을 주어야지 마라톤을 잘하고 더 잘하라고 하면서 지원을
해주고 지금처럼 나이에 맞지않은 훈련과 관심은 오히려
김 여빈학생을 곤란하게 만드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장에 보이는 금전적인 도움보다 장래에 여빈 학생이 바르게
살수있는 길을 우리 어른들이 제시해주는게 더욱 좋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형님께서 여빈학생을 옆에서 지켜 보시다 정말로 금전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느끼신다면 저도 동참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슈퍼맨 이복석님의 댓글
슈퍼맨 이복석 작성일
참고로 현재 담당 코치도 5km이상은
권하고 있지 않으며 좋은 자질이 보이므로
올바로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입니다,
5/20일 마온 계시판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
있네요 교장 선생님이 올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