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울트라마라톤대회를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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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민 댓글 2건 조회 2,175회 작성일 04-05-06 09:09본문
이번 성지순례울트라마라톤대회가 무척 힘겹기도 했지만,
본 대회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100회마라톤클럽의 선후배,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을 꼬박 새며 이른 새벽까지 기다려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힘든 것입니다. 이찬수선배님과 경기설총무, 그리고 뵙지는 못했지만 박서구선배님과 김창욱씨 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신두식선배님, 김동욱씨 등 많은 분들이 전화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이제사 전합니다.
또한, 수많은 직장 상사와 동료들은 나를 믿고 순수한 의미에서 자발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실제 그 후원을 이행하였습니다. 모아진 후원금은 약속대로 지방의 2군데 사회봉사단체에 나누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완주시 10km에 1,000원씩 총 22,000원을 후원받기로 했습니다.) 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동료들은 명동성당까지 직접 와 주면서까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일부 동료는 전화나 메시지로 격려하였고, 마지막 날 직접 동반주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구간구간 동반주를 하며 격려해준 분들게 감사합니다.
초반에 함께 동반주를 하며 기다려준 김광규지점장과 조도천차장에게 감사합니다. 수리산을 함께 넘은 분들 그리고 수리산이후 남한산성까지 동반주를 한 <이학준님>. 남한산성부터 명동성당에 이르기까지 동반주를 해준 <송창섭바오르>, <차창근베드로>, <전상수사무엘>, <이명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울트라 유경험자의 노련한 페이스 운영능력과 지쳤을 때의 대처방안 등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가톨릭마라톤동호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자들이야 뛰는 기쁨이 있지만, 본인이 직접 참가하지도 않은 대회를 같이 밤을 새워가며 지켜준다는 것을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끝까지 무사히 완주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사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고 감사의 인사을 띄웁니다.
본 대회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100회마라톤클럽의 선후배,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을 꼬박 새며 이른 새벽까지 기다려 격려해주고 도움을 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힘든 것입니다. 이찬수선배님과 경기설총무, 그리고 뵙지는 못했지만 박서구선배님과 김창욱씨 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신두식선배님, 김동욱씨 등 많은 분들이 전화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이제사 전합니다.
또한, 수많은 직장 상사와 동료들은 나를 믿고 순수한 의미에서 자발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실제 그 후원을 이행하였습니다. 모아진 후원금은 약속대로 지방의 2군데 사회봉사단체에 나누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완주시 10km에 1,000원씩 총 22,000원을 후원받기로 했습니다.) 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동료들은 명동성당까지 직접 와 주면서까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일부 동료는 전화나 메시지로 격려하였고, 마지막 날 직접 동반주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구간구간 동반주를 하며 격려해준 분들게 감사합니다.
초반에 함께 동반주를 하며 기다려준 김광규지점장과 조도천차장에게 감사합니다. 수리산을 함께 넘은 분들 그리고 수리산이후 남한산성까지 동반주를 한 <이학준님>. 남한산성부터 명동성당에 이르기까지 동반주를 해준 <송창섭바오르>, <차창근베드로>, <전상수사무엘>, <이명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울트라 유경험자의 노련한 페이스 운영능력과 지쳤을 때의 대처방안 등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가톨릭마라톤동호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자들이야 뛰는 기쁨이 있지만, 본인이 직접 참가하지도 않은 대회를 같이 밤을 새워가며 지켜준다는 것을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끝까지 무사히 완주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사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고 감사의 인사을 띄웁니다.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같은 서울 하늘에 있었으면 단 1KM만이라도 동반주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저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일을 하셨으니 당분간 건강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신 용각형님,이 학준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들을 몸소 실천으로 하면 된다는 결과를 보여주신 동민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신체적인 조건이나 운동을 시작한 경력이나 비슷한 부분에서 항상 먼저 시범을 보이며 자극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실력이 월등히 낳은 분들 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가치가 훨신 돋보입니다..
100회가 한층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충분한 회복으로 밝은 모습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