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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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2,082회 작성일 04-05-08 08:42본문
당신의 가슴을 찢고
이세상에 나왔읍니다
입술이 열리던 순간
당신부터 먼저 불렀읍니다
아마 죽는 마지막에도
당신을 부를겁니다
살아오면서 당신의 가슴에다
수없이 못질을 했읍니다
그래도 괴로울때나 서글프때는
당신을 찾을 겁니다
어찌 꿈엔들 잊으리까
원초적인 고향인 당신을
가슴에 새겨둔 당신의 사랑을
당신 몸 아파
자식 찾으시며
보고싶어서......그말씀만 남길뿐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세상에 나왔읍니다
입술이 열리던 순간
당신부터 먼저 불렀읍니다
아마 죽는 마지막에도
당신을 부를겁니다
살아오면서 당신의 가슴에다
수없이 못질을 했읍니다
그래도 괴로울때나 서글프때는
당신을 찾을 겁니다
어찌 꿈엔들 잊으리까
원초적인 고향인 당신을
가슴에 새겨둔 당신의 사랑을
당신 몸 아파
자식 찾으시며
보고싶어서......그말씀만 남길뿐
가슴이 아려옵니다
댓글목록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창희야. 내일 8시20분에 남자 탈의실 앞에서 만나자.
줄 선물도 있고 오랜만에 얼굴좀보자.
내일 좋은성적 기대할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