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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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욱 댓글 0건 조회 2,115회 작성일 04-04-26 05:40본문
안녕하세요? 김창욱입니다.
어제 오후 10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20여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보니 조금은 피곤하지만,100회 회원님들이
보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저희 일곱명은 108년 대회이래 가장 더웠다는.
32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서도 100회의 자랑스런 유니폼을 입고 무사히 완주하고
보스톤에 100회의 발자취를 남기고 돌아 왔습니다.
남궁만영이는 한국인 참가자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서브-3를 달성했고,
현지 한국일보에 100회의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모습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김동욱이는 더운 날씨와 주로에서 나눠준 게토레이가, 한국에서 먹던것과 달라
20KM지점에서 구토를 해서 자신의 신기록 작성에는 실패했지만, 무사히 완주
하였습니다. 많이 가슴 아파했지만, 이걸 기회로 더욱 정진하여 더욱 성숙하고
잘 달리는 100회의 대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배명준형님도 서브-3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초반 하프
의 좋은 기록(1시간 24분)에도 불구하고 아쉽지만, 무사히 완주하셨습니다.
올 가을 춘천에서는 꼭 서브-3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외 진황이형님,정총무님,유환이형님,저도 무사히 완주하고 많은걸 보고
배우고 돌아 왔습니다.
시간되는대로 참가기를 올리 겠습니다.
이번 참가를 위해 많이 격려와 응원를 해주신 100회 선후배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100회 히~~~~~임!
어제 오후 10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20여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보니 조금은 피곤하지만,100회 회원님들이
보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저희 일곱명은 108년 대회이래 가장 더웠다는.
32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서도 100회의 자랑스런 유니폼을 입고 무사히 완주하고
보스톤에 100회의 발자취를 남기고 돌아 왔습니다.
남궁만영이는 한국인 참가자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서브-3를 달성했고,
현지 한국일보에 100회의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모습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김동욱이는 더운 날씨와 주로에서 나눠준 게토레이가, 한국에서 먹던것과 달라
20KM지점에서 구토를 해서 자신의 신기록 작성에는 실패했지만, 무사히 완주
하였습니다. 많이 가슴 아파했지만, 이걸 기회로 더욱 정진하여 더욱 성숙하고
잘 달리는 100회의 대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배명준형님도 서브-3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초반 하프
의 좋은 기록(1시간 24분)에도 불구하고 아쉽지만, 무사히 완주하셨습니다.
올 가을 춘천에서는 꼭 서브-3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외 진황이형님,정총무님,유환이형님,저도 무사히 완주하고 많은걸 보고
배우고 돌아 왔습니다.
시간되는대로 참가기를 올리 겠습니다.
이번 참가를 위해 많이 격려와 응원를 해주신 100회 선후배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100회 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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