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라톤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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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남헌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3-03-04 12:02본문
2013년 2월 24일 도쿄 마라톤대회 기록입니다.
허남헌 : 배번 23841, 4시간 26분 15초
이문희 : 배번 26460, 기록불측정 (4시간 26분 15초)
김순옥 : 배번 52433, 기록불측정 (불참)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으로 작년 도쿄마라톤에는 외국인의 참가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외국인도 다수 참여했고,
한국에서 온 달림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라톤 여행사를 통해서 온 사람보다 개별 자유여행으로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날씨는 서울보다 조금 추워서 달리는동안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고,
그늘에서는 제법 쌀쌀한 느낌으로 달렸습니다.
해외에서 참가하는 참가자에게는 문호가 많이 열려 있지만
일본 참가자들은 10:1의 경쟁율을 뚫고 참여할만큼 인기도 있지만
그만큼 마라톤의 저변이 우리보다는 훨씬 더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6대 마라톤대회를 꿈꾸고 있다는 도쿄 마라톤...
참가자 3만 5천명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그보다 1만명에 이르는 스텝 (주로관리, 의료진, 경찰 등등 )도 부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이문희선배님과 4시간 20분을 목표로 함께 달렸는데
주로에서 주는 각종 음식물과 사진을 찍으면서 달렸더니
예상시간보다 조금 더 많이 걸렸습니다.
김순옥선배님은 몸이 좋지 않아서 일본까지 왔지만 대회에 참석하지는 못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전통이 훨씬 더 깊은 우리나라 메이져 대회와 비교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온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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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확인 장소 : http://p.tokyo4219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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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헌 : 배번 23841, 4시간 26분 15초
이문희 : 배번 26460, 기록불측정 (4시간 26분 15초)
김순옥 : 배번 52433, 기록불측정 (불참)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으로 작년 도쿄마라톤에는 외국인의 참가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외국인도 다수 참여했고,
한국에서 온 달림이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라톤 여행사를 통해서 온 사람보다 개별 자유여행으로 온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날씨는 서울보다 조금 추워서 달리는동안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았고,
그늘에서는 제법 쌀쌀한 느낌으로 달렸습니다.
해외에서 참가하는 참가자에게는 문호가 많이 열려 있지만
일본 참가자들은 10:1의 경쟁율을 뚫고 참여할만큼 인기도 있지만
그만큼 마라톤의 저변이 우리보다는 훨씬 더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6대 마라톤대회를 꿈꾸고 있다는 도쿄 마라톤...
참가자 3만 5천명의 규모도 엄청나지만,
그보다 1만명에 이르는 스텝 (주로관리, 의료진, 경찰 등등 )도 부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이문희선배님과 4시간 20분을 목표로 함께 달렸는데
주로에서 주는 각종 음식물과 사진을 찍으면서 달렸더니
예상시간보다 조금 더 많이 걸렸습니다.
김순옥선배님은 몸이 좋지 않아서 일본까지 왔지만 대회에 참석하지는 못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전통이 훨씬 더 깊은 우리나라 메이져 대회와 비교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온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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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확인 장소 : http://p.tokyo4219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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