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응원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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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8건 조회 2,209회 작성일 12-09-26 05:04본문
지난해보다 비교적 좋은 날씨에 개선된 주로, 열띤 격려와 박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달리다가 우연히 마주친 왕명순 님, 100KM 지점 자봉나오신 구춘옥 님 등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전화와 문자메세지가 저를 편안하게 가을여행을 즐기게 해주었죠!!!
다시한번 3번째 횡단을 무사완주하게 힘을 불어 넣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010-5340-2062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이윤희님...존경합니다...
횡단이나 종단이나 얘기만 나와도
주눅이 들고 꼬리를 내리게 되는디...
벌써 3번째 무사완주라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실패만 두번째인
황모... 기가 팍 죽씀다.
담에 뵈면 멋진 성공담 들려 주세유...
이윤희님 화잇팅...!!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42동네에서 놀고있는 소생은 308동네가 어떻게 생겼는 지
늘..경외의 눈으로 바라만보고 보고있지요..
무척 고생할 것만 같은 데..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리구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세현 아우님이 만약 도전하신다면...
누구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으리라 여겨지네유...
체력과 스피드가 모두 좋으신 데다가...
차분히 준비하실 거 같은 느낌도 팍 오고...ㅋ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이윤희님 308km 무탈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존경합니다 이윤희 님!
저는 늘~ 관심만 많고 용기는 없고....
한번도 아닌 세번씩이나 완주~~~~
그져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죽기전에 꼭~한번 완주하려하는데
글쎄요...가능할까요?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308KM 완주 축하합니다. 지난 봄에 제주 200K에서 함께 달린 시간이 새삼 생각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3번씩이나 완주하신 경험을 언제 회차별로 요약하여,
왕초보도 용기얻어 도전 할 수있도록 전문가이시니깐,
노하우와 스킬을 섬세히 알려주세용!~~
혹시 알아요? 이윤희님 4회차에 소인 1회차 될련지??~~또,또...ㅋㅋ^&^
다시한번 308킬로완주 큰축하드립니다.
이윤희님의 댓글
이윤희 작성일
위에 거론하신 형님들은 모두 308km 완주가능하십니다.
이미 풀에서 충분한 내공이 쌓이셨고..체력도 월등하시기에.. 속도조절만 하시면
경포대까지 구름에 달가듯이 가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졸릴때나 배고플때 약간 주무시고... 주변 식당만 잘 이용하시면
무난하게 완주가능합니다. 장담합니다.
야간100km나 제주200km 를 몇 번 달려보시면 감이 잡힐겁니다. 본인의 리듬을 잘 익히는 과정이 되거든요..
저도 내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