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파 갑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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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3건 조회 2,303회 작성일 12-08-04 04:33본문
보겠다 평소보다 일찍 출동... 7시 출발하려는디...
사람 맘이란 게 다 비슷했는지 이심전심...
이른 출발이 정상 출발 보다 더 많을 지경이네유?
신대방 온통 그늘 투성이라 알았는데 34~5도를
오르내리는 염천지하에서는 모르던 땡볕이 속속들이
드러나네유...사람 맘이란 그만큼 간사한 것인가?
늘 만족을 모르고 더,,더,,,를 추구하는가 싶기도 하고서리...
박청우 회장님 우람 갑빠와 이병모 형님 웃통 벗은
모습 가끔 뵈었는디...워낙 더워선지 최성학님에...
두 바꾸째는 이재승 형님 우아한 갑빠까정 감상하게 되네유
입싼 황모 그냥 지나치질 못 하구서리...<형님 갑빠
쎅시함다...!!!> 외마디 소릴 내지르는디...<젖꼭지가 엄청
쓸려서리...> 소박하고 수줍은 대답이 돌아 오네유...형님 화잇팅...!!!
댓글목록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대단하신 우리 100회 회원님들!!!
요즘처럼 무더운 폭염도 아랑곳 하지않고
폭염을 즐기시는 우리100회 선,후배님들
그저 대단들 하시다는 생각밖엔 할 말이없네요.
전 요즈음 지난번 울릉도 철인삼종대회,독도수영대회
을 마치고 이어서 7대강 자전거 투어을 한후에
체력이 고갈상태여서 오늘도 신대방에 나가고
싶었으나 결국 못나가고 말았네요..
혹서기 대회에서 뵙겠습니다..
황형!
황형이 홈피에 글을올려야 생동감이 난다니까요..
덕분에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회원님들중에 서울대공원 혹서기 신청하시고
참가을 못하실 회원님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이찬수:010-5079-5570.
회원님들 무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김광섭님의 댓글
김광섭 작성일
그래두 신대방으로 가면 그늘이 많다기에
겁없이 덤볐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난옥천대회 올레길 투어에 이어 도림천 올레길투어
자알하고 왔습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우람 갑빠???
이런식으로 계속 찜통더위이면, 달리는 비슷한 갑빠위에,
철인경기처럼 매직으로 표시해야겠군요~~^&^
오늘이 말복이면서 입추이네요~~
울 회원님들, 사상유래없는 더위와의 전쟁에서 잘 이겨내셨습니다~~~
보양식으로 소홀해진 체력충전시키시고,
가을 겆이 준비합시다요~~^&^.....100회!힘!